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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상하기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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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상하기 체크리스트

 

 

일반적인 오픈할수있는 가게들을 열거한후 정리하여 내가 할수있는지 적용하며 판단해봅시다.


1.개인의 적성-나의 사업구상이 나의 기술, 열정, 위험허용치, 목표등과 어울리는가?

 

2.고객을 위한 가치 - 내가 구상중인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지속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주는가?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인가? 비용 대비 효과적이고 상당한 부가가치를 고개에게 제공하는가?

 

3.시장의 다이나믹- 시장은 크고 성장 중인가? 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대체품, 향후 경쟁품 등의 측면에서 이 산업은 유리한가? 틈새시장이 미개발 상태고 경쟁업체는 지리멸렬 미약하며 고객에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가?

 

4.수익성과 확장성-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객의 강력한 요구, 욕구, 수요가 있는가? 수익성 있는 반복 판매의 잠재력은 있는가? 시장이 가격에 얼마나 민감한가?

 

5.재정적 이슈-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데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는가? 해당 사업에 투자했을때 자신뿐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수익을 제때에 줄 수 있는가?

 

6.경영진- 나와 내 팀은 업계 관련 지식, 기술, 경험, 그리고 강력한 사업가 자질을 지니고 있는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겠는가?

 

7.경쟁우위와 차별성- 나의 경쟁우위는 어디서 올 것인가? (제품/서비스의 독창성,최저 비용, 미개발된 틈새시장 진입, 튼실한 고객 관계, 유통 통로에 대한 접근성 독창성 독점적 노하우, 향후 경쟁자의 위협에 대한 방벽, 선점우위)

 

8.치명적인 결점(바꿀 수 없는 결함)- 내 사업에 극복할 수 없는 특별한 결점은 없는가? 과열 경쟁, 시장진입비용, 작은 시장규모, 고객 수요의 결핍, 적정가격으로 제품과 서비스 제공 불가능 등등.


위의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 사업 아이디어와 잠재적 기회들을 하나하나 점검해서 합격, 불합격으로 판단해서 추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위 과정은 처음에 꼭 해야하는 기본적인 판단여부이고 이 이후에 사업이 몇가지로 압축이 되면 사업자금, 마케팅전략, 사업등록, 사무실, 웹사이트 등등 공부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사업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들말만 듣고 쉽게 투자했다가 손해보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신중해야겠습니다.

프렌차이즈는 초기비용이 굉장히 많이들면서 매달 들어가는 로얄티가 많아서 부담되죠. 그렇다고 개인으로 오픈하려고하면 인지도 때문에 고객유입이 어렵고 난감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완벽한 정답은 없고 내가 하는 선택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덜 후회하는 쪽으로 선택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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