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스님은 왜 공공의 적이 되었나? 보셨나요?

제보자들 스님은 왜 공공의 적이 되었나? 보셨나요?

잘되던 상가가 스님이 상가앞에 부지를 경매로 낙찰받으면서 갈등이 시작된 듯합니다. 상인들 말로는 스님이 과도한 이용료를 요구하고 상인들이 응하지 않자 영업을 방해하기 위해 사유지라고 하면서 길을막고 가림막을 하는등의 조치로 상인들이 손해를 본다고 말합니다.

 

스님의 말로는 본인은 합법적으로 경매를 받고 실제 임대료에 반정도에 금액을 요구했는데도 상인들은 나몰라라 하면서 돈도 안내고 부지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서로 소송도 많이 진행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상가주민들과 스님과 모여서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스님의 강경한 의지로 소송은 계속되고 마을의 갈등도 계속되는 듯합니다.

 

두쪽다 말이 맞을수도있지만 그래도 한사람이 자살할 정도면 스님의 하는말이 전부 진실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스님들은 무소유인줄알았는데 경매도 받고 법정싸움도 하는게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