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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이슈

제보자들 팔리지 않는 옷을 7년째 팔고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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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팔리지 않는 옷을 7년째 팔고있는 여자에 관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이번 사연은 보면서 느낀건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과장되고 엉뚱하게 소문들이 사실만양 퍼져나가는걸 보네요.

 

의심도 많이 하게되고 다들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겠죠? 우리와 다른생각을 한다고 이상한건 아닌데요. 남들에게 피해만 안준다면요.

 

많은 소문들이 있었지만 직접 동대문시장에서 사서 파는거였네요.. 주변 사람들은 안팔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두개씩은 팔렸나보네요 갯수 맞추는거 보면요..

 

그리고 사이비종교 단체에 빠져서 이상해졌다고 하는데요.. 사이비 종교라는 개념이 뭘까요? 항상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믿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등 굵직한거 빼고는 다 사이비라고 이단이라고 부르는건가 싶어요.

 

계중에 진짜 이상하고 나쁜집단도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믿는 종교이외 이단이라고 정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무교입장이라서 그런가봐요.

 

하여간 저 여성분은 본인이 만족한 삶을 산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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