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아저씨 파마머리의 비하인드 스토리

여러분은 밥로스 아저씨를 기억하시나요? ㅎㅎ

예전에 티비에서 보면서 진짜 그림을 너무 신기하게 덧칠하면서 그리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안타깝습니다.

 

 

 

로버트 노먼 "밥" 로스는 미국의 화가이며 예비역 미국 공군 상사이다.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다시 물감을 덧칠하는 「wet-on-wet 기법」으로 불리는 유화의 화법을 소개하였고, 그림 교실과 그림도구 판매 등의 비즈니스 활동을 하였다. 신장은 185cm이고, 1995년에 향년 53세의 나이로 악성 림프종으로 병사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출생: 1942년 10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비치

사망 날짜/장소: 1995년 7월 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뉴 스미르나 비치

예술작품: Bubbling Stream, Alaskan Waterfall, Alaskan Range, 더보기

방송: 그림을 그립시다

자녀: 모건 로스, 밥 로스, 스티븐 로스

배우자: 제인 로스, 린다 브라운

 

 

그런데 밥아저씨의 머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시는가요?

 

 

 

실제로 밥 아저씨의 머리는 원래 저런 머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점잖은 머리였지만 밥아저씨가 공군에서 화가로 전환할때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저런 머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 파마머리가 회사의 로고가 되었고 회사이미지 때문에 저머리를 계속 유지해야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밥아저씨는 저 파파머리를 엄청 싫어했다고 합니다.

 

파마보다 그냥 머리가 훨씬 낫네요.. 케릭터는 없지만요.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