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을 늘리고 가격은 서울 부산 44,400원에 비즈니스석 같은 느낌

프리미엄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ㅎ

요즘 프리미엄버스가 핫하죠 금액도 ktx보다 싸고 훨씬 넣고 편한 비행기 비지니스석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프리미엄은 우등위의 등급입니다. 서울에서 부산 기준으로 44,400원으로 버스치고는 비쌀지는 모르나 그래도 훨씬 편하게 대접받으면서 가는 기분을 느끼려면 프리미엄버스가 답이죠.

 

워낙 인기가 좋아서 이제 운행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도입되다보니 버스의 년식이 최신일거기에 노후화된 버스보다는 훨씬 안전하리라고 봅니다.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 업계는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을 기존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 2개 노선을 포함, 서울～대구, 서울～강릉, 서울～여수 등 12개 노선을 추가‧확대(총 14개 노선)하고, 6월 30일부터 운행을 개시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그 어떤 버스보다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고급 차량으로, 2016년 11월 25일 운행 개시 이후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기존 운행노선의 증회 및 신규 운행노선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저렇게 누워서 가면 참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 모니터도 따로있고 정말 비행기 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인기가 쭉되서 프리미엄버스 배차도 늘리면서 편하게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러다보면 아무래도 새마을호랑 무궁화호 배차가 엄청 줄어들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