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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수퍼푸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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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슈퍼푸드라는 이름으로 생소한 외국 곡물 및 과일 채소등이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먹는다면 효과는 미비하거나 없을 확률이 높죠.

그래서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슈퍼푸드가 필요하겠죠?

 

일상에서 보기 쉬운 슈퍼푸드를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항염증 작용 및 면역력 향상 부족한 식물 영양소 보충을 위하여 꾸준히 섭취가능한 음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양파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빠질 수가 없는 식품이죠.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양파 정말 만능입니다. 고농도의 퀘르세틴은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강화하며 산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양파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주고 고혈압을 낮추고 피를 맑게하며 혈전을 방지합니다.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생으로도 먹으며 음식에 볶음 등등. 우선 양파는 열을 가하면 매운성분은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지므로 먹기 편해집니다. 영국에서는 양파를 수프로 많이 먹는다는 군요.

 

2.마늘

마늘 또한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지지가 않죠. 마늘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며 면역기능을 올려줍니다. 신체의 자연적인 바이러스 침투에서 마늘은 해로운 박테리아 효모 및 곰팡이의 성장을 늦추는 실험이 입증되었습니다. 신선한 마늘은 자연 항생제로 불릴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된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혈합 또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flus 바이러스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 먹는 방법은 너무 다양해서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보통은 마늘짱아찌 생으로 먹거나

고기 구울 때 옆에서 구워 먹으면 참 맛있죠.

 

3.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물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제배도 많이 하고 하니 눈에 많이 익어서 쉽게 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강력한 면역력을 올려주며 마그네슘과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항체, 이터페론의 생산을 촉진하고 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며 신경부분에 관여 합니다.

 

먹는 방법은 보통 샐러드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거나 볶음밥 파스타 수프등 다양한 방면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4.퀴노아

퀴노아는 외국에서 들어온 슈퍼푸드입니다만 요즘은 좀 알려졌죠. 퀴노아는 시금치 관련 식물의 씨앗에서 파생된 진정한 슈퍼푸드입니다. 영양 흡수가 빨라서 아침 식사로 적합하며 근육을 생성하고 회복하는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벽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여기에 단백질 추가를 원하신다면 아몬드나 우유를 추가하여 섭취하시면 됩니다. 퀴노아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불포화 지방 니코닌산 칼륨 리보플라민 비타민B6 구리 아연 마그네슘 엽산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먹는 방법은 죽과 샐러드로 먹으며 밥에도 같이 넣어 먹기도 하지요.

 

<퀴노아 샐러드>

음식은 꾸준히 먹어야지 의학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먹는 반찬으로 건강하게 무장한다면 홍삼 및 인삼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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