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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만의 기준과 복부 비만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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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기준과 복부 비만 기준

 

보통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BMI)로 판단을 합니다.

비만 판정하는 방법의 하나로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체중(kg)/신장(m2))

신체지수에 의한 비만의 분류

정상 : BMI 20~25

과체중(1도 비만) : BMI 25~29.9

비만(2도 비만) : BMI 30~40

고도비만 : BMI 40.1  

 

그리고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래 기준 남자 90cm 이상 여자는 85cm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판단합니다.

아무래도 BMI지수가 서양에 맞게 만들어진 공식이라 어디쪽 자료를 쓰느냐에 따라서 기준이 틀려지게 됩니다 . 동양쪽 BMI지수는 서양에 비해서는 기준이 높은 편입니다. 

같은 체질량지수라도 근육량이 많고적고에 따라 실제로 보이는 건강차이는 틀립니다..

본인이 근육이 많은 경우 체질량지수가 높아도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정상체중이더라도 체지방이 많으면 건강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왜 뱃살이 제일 빨리 찔까요?

배가 빨리 살이 찌는 이유는 현대인들이 많이 앉아있고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날 때 배쪽이 살이 찌기 쉽고 스트레스 및 술 탄수화물 고지방에 의해서도 배에 살이 많이 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배에살이 찌는 이유는 남자는 호르몬의 변화로 내장지방이 많이 찌는 경향이 있고 여자는 갱년기 이후에 호르몬의 변화로 복무에 살이 많이 찌개 됩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은 무엇일까요?

피하지방은 피부밑에 생기는 지방 이고 내장지방은 복부와 내장사이에 생기는 지방입니다.

피하지방은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체온유지 및 여성호르몬에 관여를 하기 때문입니다.

내장지방은 호르몬같은 효과를 내며 염증수치를 높일 수도있어서 당뇨 고지혈증 및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내장지방은 고탄수화물 , 고지방 , 술, 나이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배가 나와도 대부분 피하지방인데 반해 중년이후분들은 똑같이 지방이 생겨도 내장지방으로 생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마른 비만-배만나오고 전체적인 체중이 평균인분들은 내장지방일 확률이 높습니다. 근육을 키우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중년이후에는 몸무게보다는 허리둘레가 더 중요합니다.

팔다리가 두껍고 허리가 가는 체형은 평균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나가도 건강에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허벅지가 두껍고 엉덩이가 큰 사람들이 당뇨조절이 잘됩니다. 이유는 허벅지와 엉덩이가 가장 큰근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소모가 커서 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만인 분들 정상인 분들에 비해서 고혈압 12배 당뇨 6배 뇌졸중 6배 더 높다 이이외에도 암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적정체중을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 있나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있나요?

 

대사가 활발하고 안하고의 차이로 인해서 차이는 조금있지만 결국 체중은 먹는 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을 때 늘기 때문에운동을 많이 하는데도 살이 안빠지시는 분들은 식습관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간식을 자주 먹는다던지 자주먹는 음식들이 고지방 고탄수화물일 수 도 있습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피하며 너무 맵고짜거나 단 음식은 안드시는게 좋겠고 식전 식후 간식을 선택할 때 케익 단음식 단음료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침을 거르는 습관도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아침을 거르면 상대적으로 점심 저녁을 더 먹게 될 확률이 높아지고 야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결국 먹는양이 운동량을 초과해서 살이 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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