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갭투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갭투자란?)

요즘 아파트 갭투자가 인기입니다.

갭투자란 대출을 받지 않고 적은돈으로  전세를 끼고 집사기하는

형태의 투자입니다.

 

예를 들면 매매가 3억짜리의 집이 전세가 2억5천한다면 우리는

5천만원으로 대출없이 집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보통 갭투자 아파트를 많이 찾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가 좀 변동이

안정적이다보니 생기는 현상같습니다. 현실을 봐도 주택 및 빌라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주택 및 빌라가 재개발 및 재건축에

포함되버린다면 이야기는 틀려집니다.

 

 

논점을 벗어낫네요. 다시 돌아와서 한때 엄청 유행했습니다. 강남 갭투자, 부산 갭투자 소형아파트 갭투자 등등 그러면서 우리는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만

찾아다녔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을 수록 투자금이 조금 들어가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는 중에 책도 나왔죠 나는 갭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인가 ㅎㅎ

딱 여기서 보면 갭투자 위험성이 보입니다. 물론 전문가니깐 300채 한채당 1000만-4000만 사이에 찾아다니면서 사지 않았나 해요

 

물론 취득세만 들이고 산 물건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300채가 전부 지금 핫한 지역인 서울, 부산 경기 일부 등에 편중되어있지 않고

전국적으로 분산 갭투자를 했을거라고 보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매우 좋다면야 당연히 문제될것이 전혀 없습니다.

한채당 1000만원씩만 벌어도 30억이네요.. 반대로 너무 안좋아서 1000만원씩 떨어진다면 손해가 30억이네요.

 

자신의 한도를 넘은 갭투자는 양날의 검 결국 도박입니다.  300채중에 100채가 깡통전세가되서 세입자가 나간다고해서 돈은 다 내어줘야되는 상황이면

오히려 손해를 볼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그렇다고 갭투자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제 요지는 할수있는만큼만 해라는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고 덜렁 사시지 마시고 주변 시세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등을 분석해보면서 2천만원까지 떨어지더라도 버틸수있는

한도에서 살고있는집 제외하고 2개정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에 돈이 엄청 많다면 300채를 사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여유가 있기 때문에 떨어지면 안팔고 오를때까지 기다리면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쥐어짜서 겨우 마련한 집이라면 상황은 반대가 되죠.

전세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제도다보니 활용할 여지가 많죠 세입자나 주인이나 서로 잘활용한다면 좋은 제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핵심이 빠졌네요.. ㅎㅎ 갭투자는 진짜 좋은 물건아니면 5천이내에서 하시는게 좋을거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