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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시장에 사는 81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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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시장에 사는 81세 할머니

 

이번에 제보자들 보셨나요? 진짜 보는 내내 화가나서 욕나오더라구요..

81세 할머니의 집이 재개발 될줄알고 명의 가져가서 돈다들고 날랐네요. 그래놓고 남편 죽고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와 손자 탓을 하면서 돈을 안줄려고 하는 못된 심보가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돈이 너무 무섭네요.

 

 

진짜 딸이 저렇게 행동할까요? 진짜 돈은 죽을때 가지고가야될거 같습니다. 돈먹고 이후 부모님을 봐도 모르척이니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둘째딸도 말이 참.. 그렇네요...

 

 

말이 재산을 보관하고 있다지 저게 쇼로 보이는데요? 어짜피 재개발되면 이주비 뿐만아니라 기본 집값 + 프리미엄까지 다 챙기고 할머니를  부양한다는 사람이고 법적 책임까지 운운하는 사람이 할머니를 보고도 모른체하고 도망가고 돈못준다하고 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부양하는 사람 절대 못본거 같네요.

 

그래도 할머니가 소송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꼭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자까지 쳐서 다 돌려받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며느리랑 손자분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며느리랑 손자는 할머니를 계속 모시고 살았는데 딸이라는 사람들은 돈을 뺏아가는데만 급급하네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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