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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부영건설 회장님의 부귀영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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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부영건설 회장님의 부귀영화 보셨나요?

얼마전에도 소비자리포트로 한번 주목받아서 나쁜회사라고 욕먹고 또 이제는 완전히 공개해서 욕먹네요. 당연히 욕먹어야죠.

부영건설 = 부실공사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나라돈으로 싸게 지원받아서 짓고 일반 민영아파트보다 훨씬 혜택은 누리면서 부실공사하고 임대료는 공공임대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랑 똑같거나 더 받고 진짜 이런 건설사는 망해야되는데 왜 돌아가나 모르겠습니다.

 

나라에 로비를 많이 하나봐요 진짜...대단합니다.

 

 

이매출이 나라에서 지원받아 공공임대주택지어서 임대료 폭리도 만들어낸 매출액이네요..

 

 

완전 부실투성이입니다. 근데 문제는 부실이라고해도 고쳐주지를 않는다는거죠.. 저래 비싼거 지어서 임대료 받으면서 세입자가 잘 살수있게 수리해줘야되는 주인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거죠..

 

 

화성에 한 부영임대아파트 입주에 부실이 명확한데도 사용승인을 내줘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건 뭐 공무원이나 감리사나 둘다 문제죠. 공무원이 감리사를 감독하고 관리하는데 위에서 시키면 하겠죠.

 

 

이게 부영의 부실공사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공사기간이 짧으면 아무래도 날림으로 지을 수 밖에 없죠. 그러면서 겉은 멀쩡한데 속은 텅텅빈 상태가 되고 1년짜리 공사를 7개월에 마무리 하라고 하면 부영에서는 또 5개월치 임금을 세이브 할 수 있겠죠?? 이런식으로 돈을 벌었군요.

 


이건 말인지 방귀인지 공공주택위주로만 짓는 서민주택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짓는 건설회사 회장님 입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서민등에 빨대 꽂아서 그돈으로 떵떵거리면서 생긴거랑 틀리게 진짜 사악하네요.

 

 

보통 월세는 잘안오르는데 이건 심각해도 너무 심각하네요. 실거래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지금이나 10년이나 찾아보면 10년전에 2000/90정도 하던 월세가 지금 3000/100~110사이에 왔다갔다합니다. 아무리 집값이 올라도 전세는 올라도 월세는 잘안올리는데.. 이건 임대주고 매년 복리로 5%를 올리니 저정도면 주변아파트보다 훨씬 비싼 임대료겠네요.

 

 

임대료 협의대상이 아니라고 법조항대로 하는거랍니다. 물론 법에서는 임대료 5%까지 인상할수있습니다. 매년

 

제7조(차임 등의 증감청구권) 당사자는 약정한 차임이나 보증금이 임차주택에 관한 조세, 공과금, 그 밖의 부담의 증감이나 경제사정의 변동으로 인하여 적절하지 아니하게 된 때에는 장래에 대하여 그 증감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증액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지 못한다.

 

제7조에 따른 차임이나 보증금(이하 "차임등"이라 한다)의 증액청구는 약정한 차임등의 20분의 1의 금액을 초과하지 못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증액청구는 임대차계약 또는 약정한 차임등의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하지 못한다.

 

이게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말하는 임대료 올리는 조항입니다.

웃기죠 경제사정에 따라서 올리는건데 주변시세가 내려도 올리고 올려도 올리고 절대로 안내리고 무조건 올리죠.. 이러니 악독기업이라는 겁니다.

 

 

 

이게 로비죠뭐 돈을 줄테니 세무조사를 무모화 시켜달라 이런게 얼마나 많으면 지금도 계속 부실공사인줄 알면서 나라에서 돈을 빌려주는지원 답답합니다.

 

 

전부 가족 친지들이 계열사까지 운영하니원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전부 나라돈으로 자기들 배불릴 생각만하는 회사는 없어져야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참 보기좋은데... 이게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네요.

부영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조심하세요.. 앞으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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