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자리포트 건설사만 배불리는 임대사업 건설사 부영건설
부영건설 문제네요. 진짜 지금 부영건설이 건설업계에서 상위 10위안에 들죠. 그게 원래 인기 없는 아파트였는데 임대건설을 하기 시작하면서 건설을 엄청해대서 상위 10위안에 들게 된거구요.
뒷배경이 다 있었네요. 다른 임대아파트들처럼 같은 좋은 조건으로 대출받아 건설하고 임대 및 일반분양전환에서 돈을 엄청남기네요.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었나봅니다.
최근에도 동탄신도시에 부실시공으로 난리였죠? 임대아파트도 부실시공은 마찬가지에 책임도 안져주고 대충짓고 나몰라라하네요.
ㅎㅎ 이거참 부영건설 진짜 웃기는 짬뽕이네요. 일반전세는 10% 20%올린답니다. 하지만 일반전세는 사람이 바뀌는 계약으로 충분히 올릴수 있고 일반전세는 2년입니다.
하지만 댁들은 1년마다 올릴수있는 상한선 5%를 꾸준히 지키네요.
2년이면 복리계산되니 10% 초과해서 올리는겁니다. 물론 법에서는 매년 5%까지 올릴수있죠. 그래 그건 맞다고 넘어가도 지금 주택시장 분위기가 굉장히 안좋은데 진짜 임대료 내립니까? 지금도 올리고 있을듯한데요?
대법원에서 임대에서 민간분양으로 전환할때 분양가격 산정을 실제로 투입된 건축비로 하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변호사 말이 완전 개그 수준입니다.
이런 개그가 있을까요? 식당에서 장사할때 메뉴가 여러개라고 원가를 모른다니요? 바보 티내나요? 다들 메뉴 만들고 원가율 계산해서 가격측정을 하는건데 그원가를 모른다니요.
하물며 그 작은 식당에서도 3000원짜리 국수를 팔때 원가가 얼마며 인건비에 전기세 가스 물세 다 계산해서 측정하는 가격인데 수백억 수천억 짜리 아파트를 지으면서 원가를 모른다고요?
원가도 모르면서 임대료책정은 어떻게 한데요?
부실시공 천지에 이런 폭리까지 취하는데 임대사업자 하게 놔두는 정부도 대단하네요.
부영건설이 나라에서 싸게 빌려주는 저금리로 이득보고 거기에 부실공사로 단가 싼재료써서 허접하게 지어서 남겨먹고 (이것 부터가 원가를 안다는거죠.) 일반분양으로 돌릴때는 주변시세에 맞춰서 팔아먹으니 진짜 그냥 민간건설사보다 100배남는 장사네요.
임대료도 주변시세랑 비슷하게 받다가 일반분양으로 전환될때 또 주변시세랑 비슷하게 받으니... 그러나 땅살때 지을때 나라지원금도 꿀꺽 1석3조네요.. 결국 부영건설은 시간끌기만하면 돈은 그냥 굴러들어오네요...
부영건설 진짜 악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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