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도 착하고 돈스파이크 여동생도 이쁘고 보기 좋네요.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돈스파이크"편이 방송됬는데요. ㅎㅎ

미우새 때문에 진짜 유명해진거 같긴해요.. 저는 처음 인식한게 나는 가수다에서 편곡할때 그때로 기억합니다.

 

박수홍편에서 슈퍼 왕스테이크를 손으로 집어 먹는거 보고 기겁해서 더더 유명해진거 같아요. 요리도 잘하고 뚱뚱하긴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안드시고 마트에서도 인스턴트 거의 안사고 본연재료로 사서 직접요리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예전에는 유복하게 지내다가 아버님의 사업이 IMF때 기울어서 그이후로 집안사정도 어려워지고 돈스파이크가 직접적인 가장역활을 했다고해요 그때가 21살때라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먹는거 진짜 좋아하고 맛집리스트를 직접 보유하고 진짜 맛집은 사람들한테 잘안가르쳐주긴 하더라고요. 알려주면 사람몰려서 먹기 힘들어진다고요. ㅎㅎ

솔직히 행복이란게 뭐있겠어요? 진짜 배부르고 등따신거죠.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평범하게 사는거 같아요.

 

솔직히 돈스파이크 외모 보면 진짜 어디 형님같은 느낌인데 진짜 보면볼수록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성격이 얼마나 예민했으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구안와사가 왔을까요?.. 그리고 우울증때문에 엄청 힘들어서 오랫동안 약까지 먹었다니 안타까워요.

 

돈스파이크 여동생은 진짜 안닮게 이쁘네요. 김민지라고 작사가라고 하죠.

거기에 돈스파이크가 학교졸업시켜주고 결혼까지 보냈으니 얼마나 사이가 좋겠어요? 진짜 아빠처럼 든든할거 같아요.

 

 

전에 어느 방송에서 돈스파이크 이름의 유래가 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아니었어요.. 재미로 각색했던건가봐요??

 

 

 

여행도 좋아하고 이제는 현재를 즐기는 삶을 사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매번 먼미래만 생각하고 준비하는 저는 반성좀 해야겠네요.

돈스파이크 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