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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이슈

제보자들 공원에서 주문을 외우는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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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프로그램에서 매일 공원에서 주문을 외우는 남자에 대해서 방영을 했는데요. 저도 가끔 길다가 그런 사람들을 보면 피하곤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이분도 예전에는 멀쩡히 지내시다가 추락사고 이후 종교에 빠지면서 부모님이 강제로 기도원에 입원을 시키셨네요. 그러면서 거기서 감금 고문을 받으면서 지내다가 탈출한 이후 트라우마가 생기신거 같아요.

 

보는 내내 맘이 안좋더라구요.

 

 

 

 

 

여기서만 봐도 친동생인데도 불구하고 거리를 두고 경계하는 모습만 봐도 동생이 또 자신을 해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앞으로는 자신만을 위해서 살면서 위험하지 않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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