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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이슈

제보자들 무속인을 따라간 6남매 엄마의 진실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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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이번회에서 "6남매의 엄마는 왜 무속인을 따라갔나?"가 방영되었습니다. 아랫집에 사는 무속인을 엄마가 어린 세자녀를 데리고 따라갔는데 이거 참 진짜로 무속인에게 조종을 당하는건지 엄마가 자의로 나간건지 헷갈리네요...

보험해약부터 불교용품점 차리고 무속인과 밀담을 나누고 이러는거 보면 분명히 무속인이 조종하는거 같은데요...

저는 딱 여기서 무속인이 조종한다고 생각한게 무속인이 빚지면서 방세를 대신 내주고 있다는 말에서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알게 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사람을 위해서 자기돈으로 보살펴준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게 느껴져서요.

 

여기서 말하는 아내의 속마음도 결국에는 무속인이 시켰을수도 있겠죠? 가장 확실한건 다 큰 딸의 증언만봐도 손찌검은 없었다는데 어떻게 꼬였는지 결국 보험 해약금이겠지요? 참 무섭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알아간다는게 조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여러분들의 생각도 제 생각이랑 같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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