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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이슈

제보자들 25화 도둑 맞은 내 집돌려다오 진짜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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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25화 도둑 맞은 내집돌려다오 방송을 보다가

정말 화가나더군요..

이거 보신분들도 정말 화가 나셨을꺼라고 봅니다.

사장이라는 분이 정말 쓰레기네요..

열심히 알아본 결과 회사이름은 풍진S.P네요.

2013년 10월에 준공이 나고도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아파트에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진짜보면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사장이라는 사람이 준공허가나자마자 분양계약자들에게 등기이전을 안시켜주고

전체를 자기명의로 해서 대출을 받고 다 챙겨먹고 하청업체에도 돈안줘서 가처분걸리고 경매에 넘어갔네요.

완전 사기꾼이네요.

 

 

회사이름이 풍진s.p로 지금 경매가 진행중입니다.

왜 이런사람들을 안잡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추가로 본 울산에난 기사입니다.

분양권자들 등기이전 못해
3년간 질질 끌다 회생신청
민사소송 패소에도 “돈 없다”
'아들 공장 짓고 있다’ 소문
대표 “피해 최소위해 회생절차
빠른시일내 모두 돌려주겠다”

 
동구 방어동의 한 아파트 입주예정자 30여명이 19일 중구 성안동의 풍진S.P 사무실 앞에서 분양사기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계약금 반환 집회를 하고 있다.

“계약자 우롱하는 풍진S.P 각성하라.”

울산 동구 방어진의 A아파트 입주예정자 등 20여명은 19일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풍진S.P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사가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돈을 갚지 못해 분양권자들이 등기 이전을 할 수 없게 됐다”며 “계약금의 100% 반환을 원한다. 분양계약금을 돌려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아파트는 상가포함 65세대 규모로 한 세대당 시가 3억여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3세대만 입주해 거주하고 있다.  

분양피해자 모임 남우진(46) 위원장은 “건설사에서 사전분양을 약속하고 선금을 지불하면 등기 이전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았다”며 “3년이 넘도록 시간만 끌다가 ‘법인 회생’을 신청해 분양대금을 제대로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세대별로 선금을 1억에서 많게는 2억4,000만원까지 지급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3년간 입주예정자들이 개별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건설사를 상대로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은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했다. 판결 결과와 상관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다”며 “들리는 풍문으로는 돈이 없다면서 아들 명의로 LED공장을 짓는다는 소문도 있다.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이 같은 소문이 나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사장은 자기가 잘못해놓고 계약자들한테 욕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리고 회생절차걸고 새건설회사차리고

진짜 피해자들만 우네요..

빨리 해결되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게 참 돌려받기가 어렵죠. 회생신청한 순간 회사돈이 없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사장 및 가족 재산 몰수해서라도 돈을 돌려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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