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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새내기 간호사의 죽음 태움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뉴스로도 많이 접했습니다. 태움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만 간호사들 사이에서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뤄서 정말 좋은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사이에서 탑클래스인 아산병원에 들어가서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그런데 6개월만에 자살을 선택할만큼 힘들었다니 제가 다 슬픕니다.
저도 아산병원을 가끔가지만 가면서도 간호사들이 마냥 밝게만 보였는데 속은 타들어가고 있었나 봅니다.
선임간호사 말을 들어보면 꼭 군대같은 느낌이 드네요. 항상 자신이 개혁할거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흘러 자기가 위로 올라가면 예전과 똑같이 행동하는거 결국 악습의 되풀이죠..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간호사들 보면 진짜 3D업종인거 같아요. 3교대에 간호돌봄서비스 근데 대우는 전혀 안해주니 활동을 안하겠죠.
진짜 이건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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