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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및 마음연구

걱정이 너무 많다면 이방법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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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이 얼마나 많으신가요??

누구든 걱정을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과도하다면 문제가 될겁니다. 걱정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아무래도 흔히 말하는 불안장애 쪽에 속하겠지요? 거기에서 범불안장애가 아닐까 합니다.

일상에 지장을 주는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예를 들자면 길을 걷다가 자동차가 나에게 와서 부딛힐거같고 길가다가 내 머리위에서 간판이 떨어져 다칠것 같고 배를 타면 침몰할것같고 여행가면 도둑맞을것 같은 그런 상상을 계속 하게된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겠죠?  

 


이 걱정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병원을 가거나 아니면 기록법으로 해결을 합니다.

물론 기적적으로 한순간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만 노력한다면 분명히 호전이 되리라 봅니다.

기록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지금 생각하는 걱정들을 다 기록합니다.

2.그 걱정들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여 대책을 마련해놓습니다.

3.그리고 그걱정들 그 시간에 내가 걱정한대로 되는지 기록합니다.

4.내가 걱정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확률을 내어봅니다.

위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기록한다면 의외로 내가 걱정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희박하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설령 실제로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대책을 마련해 놓았기에 시나리오대로 진행하면됩니다.

전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절대로 이방법으로 한번에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기록이 누적될수록 호전이 되는 거지요. 이방법으로도 불안하고 걱정이 되거나 걱정에 집을 나가지 못한다면 힘들더라도 병원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료 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 입니다.

방치하다보면 우울증도 같이 올 수 있으니 억지로 참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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