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술만 마시면 폭언하는 남편

이번에 속보이는 tv인사이드에서는 술만 마시면 폭언하는 남편에 관해서 방송을 하였는데요. 본인이 직접 제보를 했을정도로 심각하다고 본인도 느끼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폭언이 시작된지가 3개월 정도 되었다는 겁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없던 폭언이 갑자기 생긴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

 

 

 

 

뭐 결론적으로 보면 남편은 일에 있어서 완벽주의자에 가깝게 행동하고 20년동안했던 어린이집차량운행도 쉬고 하니 가장으로서의 역할부담도 느끼고 그걸 아내에게 위로 받고싶은데 자꾸 신경질적으로 대해서 그렇게 된거 같네요..

 

이제는 치료 잘받고 부인분도 대화법을 고쳐나가시니 점점 좋아지리라고 봅니다. 역시 내편은 가족뿐이죠. 부부만큼 하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