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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독립프로젝트 돈 쓰고죽을까? 이제 노후대책이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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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독립프로젝트 돈 쓰고죽을까? 이제 노후대책이 절실하네요.

이번에 프로그램을 보다가 조금 예전꺼지만 노후대책에 대해서 방송한 프로그램을 보다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족들이 나와서 자식들과 본인들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으면 확실히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듭니다.

 

 

첫 예로 박일준씨가 나오는데 아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나봐요. 박일준씨 매니저하는 줄을 알았는데요 직업이 세개나 되는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20년은 일해야 집을 장만할거 같다니 진짜 현실의 벽은 무섭네요.

 

 

다들 자녀양육비 및 결혼비용을 지출하고나면 남은 자금이 거의 없으니 일을 안하면 돈이 모자라게 되고 예전처럼 자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니 참 어려워지죠. 그래서 더더 내 재산을 어느정도 모아놓고 자식들한테 무작정 풀면 안될거 같습니다. 다음예에서 나옵니다.

 

 

 

최현식씨는 둘째딸이 집을 사주면 모시겠다고 해서 사줬더니 같이살면서 타박을 계속해서 나가게 만들고 결국 돈이 없으니 일명 효도소송을 하게 되어서 돈을 받아낸 사례입니다. 진짜 이게 뭔가요 내돈 줬더니 얼마 받지도 못하고 거기에 자식잃고 돈잃고 차라리 돈 없다고 하면서 그냥 안줬더라면 이렇게 서운하진 않았을텐데요...

 

 

 

진짜로 많은 부모들이 독립을 시키고 내 노후를 준비하면서 자식들에게 손안벌리고 본인들도 스스로 알아서 살아간다면 그게 제일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독립하는 대신 자식한테 짐이 안되게 너무 퍼주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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