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생각이 없으니 재활용 쓰레기에 국민들이 웁니다.

나라가 생각이 없으니 재활용 쓰레기 대란에 국민들이 웁니다.

 

이번에 재활용 쓰레기 대란때문에 문제가 많네요.
불과 저희 아파트만해도 원래 재활용 쓰레기 처리업체랑 계약이 끝난뒤 더이상의 연장이 없는 관계로 다른 업체를 구해야하는데 아직 구해지지 않아서 아파트에 쓰레기 더미만 계속 쌓이는 상황인데요. 이게 왜 그런지 알아봐야겠죠.

 

 

중국이 재활용 폐기물 수입금지를 선언하면서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서둘러 재활용업체의 소각처리 비용을 줄여주는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많은 업체가 폐비닐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수거를 거부하면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더미가 시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인천 재활용분리센터에서는 굴삭기 한대가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폐비닐, 스티로폼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창 진행했습니다. 이 없체는 무상으로 처분하던 플라스틱과 폐비닐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평소보다 쓰레기 분류작업 시간을 줄였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쓰레기 배출량은 1994년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한 이후 36%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부의 쓰레기 대란 해법 마련과 민간재활용 업체의 협조 선진화된 국민의식 제고가 필요해보입니다.

진작 우리나라 폐기물은 우리나라에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지원을 했어야했고 지금이라도 국가에서 운영을 해야하는데 이걸 전적으로 중국에만 맡겼으니 중국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돈을 엉뚱한데 쓰지말고 좀 좋은 방향으로 썼음합니다. 이명박 4대강 한다고 4조 해먹고 오히려 강들이 더 몸살을 앓고 있으니 말하나 마나네요.. 거기에 4조가 들었으면 실제 들어간돈 2조 나머지 2조는 로비 및 횡령이겠죠.

 

그렇다고 민간업체에 뭐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돈이 안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돈벌려고 하는데 돈이 안되면 저라도 안하겠습니다.ㅎㅎ
그렇다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탁상행정이라 말도 안되는 돈을 주면서 해라고 하니 그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는거구요.

제발 국회의원들 말로만 모여서 토론하지말고 현장에서 눈으로 보면서 좀 토론했으면 하네요.

그러니 정책들이 제대로 된게 별로 없잖아요.

 

진짜 나라가 가난한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겁니다.

빨리 좀 재활용 쓰레기 문제가 해결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