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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이슈

제보자들 28화 당나귀 개농장 골프장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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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28회에서 두번째 이야기로는 당나귀로 사료를 들고

골프장을 돌아서 산으로 올라가는 개농장 주인의 사연이 나왔습니다.

이유를 보니 원래 산에 있는 개농장은 차를 타고 갈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골프장에서 개들이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방음벽을 쳐서

개농장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거죠.

그러면서 개농장 주인을 못가게 막으면서 갈등이 시작됬고 어쩔수 없이

사료를 지게에 지고 가고 당나귀까지 구입해서 짐을 싣기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참 서로가 힘들어 보입니다. 골프장 주인은 개들이 짖어서 그것도 60마리정도라니 얼마나 시끄러울까싶네요.

소음도 공사장보다 심하니 골프치시는 분들이 힘들겠죠.

 

개농장 주인분도 강제수용당하고 기존 도로도 농장을 안지나가게 변경되고 이건 나라 잘못이 큰거같습니다.

서로 좋게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골프장도 뭐 개소리 심한 골프장으로 유명하더라구요. ㅎㅎㅎ

 

제보자들에 나온 개소리 골프장은 해운대비치cc더라구요. 여기서 잘치면 주변 소음에도 집중을 잘하는거니 훈련삼아 치는것도 좋겠죠?

이제 방송 탔으니 아주 번창하시리라 봅니다. ㅎㅎ 결국 다 나쁜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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