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부동산 투자가 참 쉽지는 않죠.
주변에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해야지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부동산은 운 40%에 실력 60%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사람은 생전 투자를 안하다가 처음했는데 엄청난 수익이 나는경우도 있고 똑같이 처음 투자했는데 망하는 경우가 있죠.
그건 운이라기 보단 실력이 아닐까합니다. 아니면 주변에 소개해준사람이 정말 좋은걸 소개해줬거나 하겠죠.
그래도 기본적인걸 알면 최소한 실패는 안하겠지요.
그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도시계획
도시계획이란 도시와 계획의 합성어로 일정한 공간적 범위에 사람과 기업이 집중되고 그 공간에서 필요한 생산 활동을 위해 그 장소를 적절하게 계획하고 그 기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일체의 행위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도시는 자연생태계 그대로의 모습에서 인구들이 모여 비농업적 생산활동과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활동의 무대가 되는 장소로써 자연발생적 범위를 지칭하기도 하고 행정구역으로 그 권역을 설정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설정된 권역에 대해 향후 미치게 될 영향을 고려해 도시라는 공간을 대상으로 사회적 활동이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지속가능하게 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계획을 알아볼수있지요.
2.토지이용계획
토지이용계획은 일정한 토지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부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기업의 수요를 추정하고 적합한 용도와 시설을 탐색해 계획의 목적에 부합하는 입지를 결정하고 배분을 하는 일련의 행위입니다. 토지이용계획은 그 범위에 따라서 도시, 단지, 지구단위등으로 세분될 수 있으나 토지의 최효율적 이용을 목표로 하는 것에는 다름이 없습니다.
보통 토지이용계획은 신도시 위주로 보게 됩니다. 새롭게 개발되는 신도시의 경우에 전체의 큰 토지가 있고 거기에는 계획적으로 토지를 이용되게 주거지역 공장지역 상업지역 등등으로 다 구분을 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주택을 사던지 땅을 사던지 사기전에 주변 토지이용계획을 보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3.교통계획
부동산 투지역에 대한 사전적격성 여부 검토에서 고려하는 요소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것이 인구의 집중과 그 이동 및 배치라고 한다면 이러한 인구와 물류의 흐름을 물리적으로 실현시키는 요소가 바로 교통계획 및 교통시설계획입니다. 부동산의 여러 가지 특성 중에서 토지의 이동 및 지리적 변화가 불가능하다는 뜻의 부동성과 지표상의 모든 토지는 위치, 지형 , 지세, 표고, 토질 등이 동일하지 않다는 뜻의 개별성이 대표적 특성인데 이러한 부동성과 개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도구가 교통시설(계획)입니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교통만큼 영향을 많이 받는 요소가 없죠. 동떨어져있던 아파트 및 땅값 등이 그 주변에 지하철 및 기차역이 개설된다면 주변 아파트값 땅값 모든게 오르니깐요. 없던 교통이 생긴다면 그만큼 이동수요가 생기는 것이고 이동수요가 생긴다는건 상권형성에 기여가 됩니다.
어찌보면 교통계획이 제일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교통계획은 아무래도 신도시 부동산에만 국한된것이 아니죠. 어느 지역이든지 교통이 불편하다가 교통이 좋아지게 되면 자연스레 모든 부동산 가격은 오르니깐요.
부동산이란게 작은 금액이 아니다보니 신중을 기해야되는데 그러기가 쉽지않죠 주변에서는 좋은점만 말하고 나쁜점은 전혀 말을 안하기 때문에 투자전에 스스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투자해야 실패를 줄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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